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M67 스팅어 (문단 편집) == 상세 == 화성 테라포밍 작업을 보조하기 위해 위험요소인 소행성이나 그 파편 등을 파괴하는 용도로 개발된 작업용 로봇. 우주용으로 개발돼서 그런지 추진기로 공중에 떠다닌다. 몸 중앙에 커다란 충각이 장착되어 있는데 2번째 스킬의 파쇄돌격 묘사로 보아 작은 파편은 버너로 불태워서 처리하고 커다란 소행성은 [[수박바 어택|자기가 직접 몸으로 들이받아서]] 파괴를 하는 모양. 정작 이런 설정과 달리 게임에서 전투원으로서 방어력 성능은 E급 판정이다. 송곳 부분만 특출나게 튼튼한 것일 수도. 승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지그재그로 하늘을 날아다니다 땅에 내려오는데 90도 돌아서 몸을 위로 향하고 추진부 쪽을 바닥으로 향한 채 마치 로켓 같은 모양새로 착륙한다. 프로필사진에서는 [[HQ1 알바트로스]]처럼 날쌔고 간지 넘치는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막상 뽑아놓고 보니 왠 장난감이 있어서 실망하는 게이머들도 있는편. 사실 이는 스팅어가 일러스트에서 왠지 커 보이게 그려진 탓도 있는데, 스팅어의 전고는 1.3m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 어린아이 정도의 사이즈에 불과한 셈이니 짜리몽땅하게 그려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반대로 해당 외형이 마음에 들거나 귀엽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프라모델로 만든 사람도 있다.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83073|#]] AGS 테크를 늦게 올리는 게이머라면 철충으로 감염된 형태를 먼저 보게 된다. 우주용이라는 특성상, 소형만 생산되거나 지구 밖에 있을 텐데 어쩐지 지상에서 철충에 감염된 채로 쏟아져 나온다. 아무래도 연구용이나 프로토타입 공정이 남아있어 철충에게 빼앗긴듯.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와습'''이 있다. 원본처럼 돌진공격을 하고 광역으로 화염을 방사하기 때문에 탱커가 제대로 받아내지 못할 경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돌진공격 시에는 자폭을 하는데 회피를 해도 터져 알아서 죽는다. 다른 버전으로 흔하게 보이는건 '''칠러'''로 원본과 다르게 냉기공격을 주로 한다. 아군에게 버프도 걸지만 이녀석이 성가시는 점은 물에 젖는 상황이 되면 화염공격으로 버프를 지울때까지 대미지가 안박힌다. 이놈이 등장할때 물탱크를 가진 철충이 같이 등장하기에 조심해야 된다. 또 '''스캐럽'''은 기동형 보호기에 후반으로 갈 수록 방어력과 회피력이 높아져서, 아군의 공격력과 적중률이 낮으면 자칫 몇십, 몇백 턴동안 [[병림픽]]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와습은 알아서 자폭하기에 탱커가 버텨주면 아무 문제 없지만 스캐럽은 자폭은 커녕 적 동료를 지정 보호하는 능력이 있어 위험도는 와습과 비교가 안된다. 자기가 쓰면 약한데 적으로 나오면 강한, [[적이 된 아군 보정]]을 충실히 받는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